주부 무설정 아파트론의 당일 승인 조건은 2억 원입니다. 이 대출은 아파트 소유자뿐만 아니라 주부와 무직인 배우자도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계 자금이나 사업 자금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주부 무설정 아파트론 요건
자신의 이름이나 배우자, 공동명의로 등록된 아파트의 시세가 KB부동산 일반가 기준으로 5,000만원을 초과한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택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아파트의 승인 확률이 높고, 빌라와 오피스텔도 지역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등기부등본에 설정이 없을 경우 이용할 수 있어 무설정 아파트론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주부 무설정 아파트론 한도
금융회사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신용등급과 부채 내역을 고려할 때 2억원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배우자의 명의로 되어 있다면 설정된 비율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에 위치한 8억원의 아파트에 대해 6억 3천만원 정도의 LTV 70% 비율을 사용하고 있다면 가능하지만, 90% 이상의 한도가 차 있다면 금융회사에 따라 거절될 수 있습니다.
무설정 아파트론의 한도를 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는 신용등급과 채무 이력입니다. 나이스 점수로 600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나 현금 서비스나 소액부채가 여러 개일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한도는 다를 수 있지만, 소득 확인 없이 최대 2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우자 명의의 무담보 아파트론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부부 간의 재산 형성 과정을 인정해 주는 이유입니다. 소득이 없는 주부일지라도 아파트를 구매했다면 생활비를 절감해야 하는 부분과 이를 위해 참고 견뎌야 하는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남편 명의의 아파트라 하더라도 동일한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 상품은 담보대출이 아니며, 등기부등본에 설정되지 않는 개인 신용 기반의 대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주부 무설정 아파트론을 어디에서 신청할 수 있을까요?
옛날에는 1금융권에서 소득이나 재직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당일 승인받을 수 있는 무설정론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2금융권에서 무설정 아파트론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 금융기관마다 추정소득을 적용하는 방법이 다르며, DSR을 포함하여 부채를 반영하는 비율도 상이합니다.
현재 신용조회나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는 신용 등급이 낮아지거나 불이익을 겪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2~3군데의 정보를 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더 유리하며, 이렇게 하면 이자를 절약하고 원하는 한도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부 무설정 아파트론 2억의 당일 승인 조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에 이용 중인 분들도 다른 금융기관에서 신용이나 DSR 한도가 여유가 있다면 추가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가 필요 없으며 본인 명의의 핸드폰만 있으면 오전에 신청하고 점심 이후에 승인이 날 정도로 절차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나이스 신용점수가 600점 이상이고 금융기관에 연체 이력이 없다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사를 비교한 후, 안전하게 필요한 자금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